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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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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의 투구가 명백히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갔으나, 도루에 이은 비디오판독등 어수선한 상황.NC측 덕아웃에는 ABS판정인 스트라이크로 전송되었으나, 심판이 스트콜이 없이 볼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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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에서 ABS 태블릿만 보다가 늦게서야 화들짝 놀란 강인권감독 나와서 어필.그러나 이미 지나간 버스. 현실적으로 태블릿에 뜨는 판정에 이상이 없는데전광판오류까지 매 투구마다 체크하라는것도 못할일이라고 봅니다만..여하튼 이미 지나간걸 소급해서 스트주고 삼진먹이라는것도 말이 안되는건 맞아서 경기는 속행
오늘의 하이라이트. 관련된 합의를 진행하면서 심판진들이 ABS가 볼로 잘못 전달했다고 하자고 작당하는 장면.심판목소리가 들리는건 티빙사운드 오류로 보이지만 여하튼 오늘만은 갓티빙.
이 영상 뒤부분까지 포함해서 모든 대사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판1 : 음성이 볼로 인식되었다고 들으세요. 아셨죠? 이거는 우리가 빠져나갈 그..(구멍)이 이것밖에 없는거에요.음성은 볼이야, 알았죠? 그냥 볼이라고 하라고. 나중에 모니터를 보니까..복판에 들어왔거든 공이이렇게 됐다고 하니깐, 이거는..심판2 : 볼인거 봤어요?심판1 : ...아 그냥 말 들으라고 그니께
하..그냥 알려주는거 콜하라는것도 못하고 얼타다가 본인들 실수 인정조차도 하기싫어서ABS가 볼줬다고 하라고 기계님의 탓으로 돌릴려는 이게 심판수준입니다.그동안 이런식의 작당모의가 얼마나 많았을지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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