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불의 정원 인근에 "대한민국 산유국의 꿈 포항 철길숲 불의 정원에서 시작하다"란 글귀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불의 정원 불꽃은 2017년 공원 조성 과정에서 관정을 파던 중 땅속에서 나온 천연가스로 인해 굴착기에 붙은 뒤 현재까지 타고 있다.
정부는 최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4.6.11
[email protected]
추천104 비추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