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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사고[연합뉴스TV 캡처.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정읍에서 슬러지(하수처리 과정에서 분리된 침전물) 청소를 하던 30대 외국인이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 중이다.


8일 정읍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4분께 정읍의 한 유리 제조업체 폐수처리시설에서 해머 드릴로 슬러지 청소를 하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A씨가 누설된 전류에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가 일하던 곳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사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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