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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자 11월까지 관내 14개 초중고교 학생 7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청소년의 흡연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흡연의 위험성 인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린스쿨은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과 "금연 교실"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 흡연의 폐해 ▲ 청소년 흡연 문제점 ▲ 신종담배의 올바른 이해 ▲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방법 등을 강의한다. 구는 지난 3년간 54개 학교에서 2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이 교육을 했다.


금연 교실은 학교 내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전문 상담사가 1대1 금연 상담, 금연 교육, 개인별 맞춤 행동 요법 등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3년간 1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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