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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지약물인 줄 몰랐다” 송승준·김사율, 2심서 ‘위증’ 혐의 전부 유죄

1심에서 증거 부족을 이유로 일부 무죄를 선고한 판결을 파기하고 모두 유죄로 판단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최강야구 장시원PD 두통 오겠네요
대체 은퇴선수 발탁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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