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 최고 30도 무더위 계속…늦은 오후 제주도부터 비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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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낮 최고 30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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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녹음 속으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 휴식하고 있다. 2024.6.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금요일인 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 산지와 전북 동부에는 늦은 오후 5㎜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비는 늦은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돼 밤에 서해안과 전라권으로 확대되겠고 주말 사이 전국에 내리겠다.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 제주도 북부 5∼40㎜다. 대전·세종·충남은 10∼40㎜, 수도권은 5∼30㎜의 비가 이날부터 이틀 동안 내리겠다.


오전에 중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5도, 인천 17.0도, 수원 15.3도, 춘천 14.9도, 강릉 20.1도, 청주 18.8도, 대전 16.2도, 전주 16.4도, 광주 18.7도, 제주 19.2도, 대구 16.5도, 부산 17.6도, 울산 15.7도, 창원 1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 기온은 예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늦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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