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세번째 가해자 LG유플러스 '고동우' 신상 및 인스타 가족사진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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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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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전투토끼'가 공개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고동우 아내와 가족사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명단과 신상이 연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가운데, 세 번째 가해자 LG유플러스 고동우의 공개처형이 시작됐다. 

앞서 과거 피해자를 1년간 집단 강간하고 처벌을 받지 않았던 사건이 국밥집 박기범, 볼보 신정현, 여경 황선미 경사등의 인스타와 얼굴, 신상 정보가 공개되면서 유아무야 묻힌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결혼까지 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더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가 공개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고동우 아내와 가족사진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고동우 근황 

5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는 "밀양 가해자 고동우 최초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영상 제작자는 "동우야 영상 끝까지 보도록 해"라는 멘트와 함께 그의 신상정보와 인스타그램, 심지어 아내의 사진과 전화번호까지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고동우는 1986년생으로 밀양세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앞서 공개처형된 신정현의 오른팔로 사건의 주요 가해자로 알려졌지만 지난 20년간 그에 대한 어떠한 정보나 얼굴 등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다"라고 영상 공개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고동우는 2010년대 초중반 신정현과 함께 창원 LG유플러스 본사 직영점에 입사했다"라면서 "그러나 검색시 나오는 일반 대리점이 아니니깐 전화는 유의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가 공개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고동우의 직장 주소



또한 영상 제작자는 고동의 아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의문을 던졌다. 



그는 "동우야 아내를 대전 본사 교육에서 만났지"라며 "근데 아내가 너의 범죄 사실을 알고 있어?"라고 의문을 던졌다. 



영상 제작자에 따르면 지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특수강간, 특수상해, 불법촬영 및 유포, 공갈죄, 협박죄 등 6개의 혐의를 받았다는 고동우. 



그러면서 LG유플러스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동우의 전화번호와 그의 아내 전화번호를 대조하며 경고를 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가 공개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고동우의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



이어 공개된 인스타그램 사진과 주소에 의하면 고동우의 아내는 샤넬, 몽클레어, 버버리, 발렌시안가, 스톰아일랜드, 톰브라운 등 고가의 명품과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진과 그가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까지 폭로했다. 



영상에 따르면 고동우와 그의 가족들은 김해 장유 신도시 부영 3단지에 거주한다고 밝혔지만 자세히 확인된 바는 없다. 



마지막으로 영상 게시자는 밀양 여중생 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된 44명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현재 서로의 정보를 숨기고 지우는데 바쁘다는 가해자들. 



영상 제작자는 "피해자는 숨어서 쥐 죽은 듯이 살고 있는데, 너네들은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네"라며 "우리 끝까지 한번 해보자"라며 경고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고동우 신상공개 이후 LG유플러스에서 해고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의 영상이 공개된 지 9시간 만에 LG유플러스는 사원 고동우에 대한 발 빠른 조치를 취했다고 전해진다. 



영상 제작자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고동우가 현재 '임시발령부서'로 부서 이동이 있었다고 알렸다. 



현재 이 부서 이동의 의미는 "나갈래? 짤릴래?"라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엘지 유플러스에 와이프도 같이 다니던데... 똑같이 퇴사시켜라", "범죄자가 인재라고?', "LG 오늘부터 탈퇴한다", "대기업은 강간범도 그냥 받아주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고동우를 임시발령부서로 이동시킨 사진



한편 일각에서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가해자 신상 정보가 사적 제재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사건 당시 기소된 44명의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제대로 처벌받은 사람이 없다는 반문과 함께 유튜버들의 행보에 큰 힘을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 유튜버는 "피해자의 동의를 구하고 허락하에 영상을 업로드 중입니다"라며 시청자들의 우려에 답변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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