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뺨 때리는 초등학생, 담임 선생님 폭행하는 학부모
https://www.youtube.com/watch?v=eIJo067OBWs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수업 거부하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이를 말리려면 교감의 뺨을 때리는 일이 있네요
영상을 보니 아동학대에 걸릴까봐 교감이 뒷짐 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이런 현장에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나 궁금합니다
교감도 때리는 애가 담임을 안 때리고 친구들을 안 때릴까 싶네요
이를 막아야 할 교사들은 아동 학대로 걸고 넘어지는 것 때문에(애 손을 잡아도 아동학대, 소리를 질러도 아동학대라고 하던데 맞나요?)욕해도 참아라, 대들어도 맞아라 인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인데 보호자 동의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네요그 와중에 보호자는 학교 와서 담임 폭행...
"옛날 교사들의 업보다" 라는 말 10년 넘게 나온 것 같은데 한 20년 더 교사들이 참으면 되나요?당장 저런 사회화 안 된 친구들이 사회 나오면 더 큰 문제일 것 같은데요
당장 1년 전에 서울 교사가 자살해서 교사들이 서울 집회했던 기억이 나는데 변화가 있나 싶습니다
저런 학생들은 보호자 동의 없이 강제 치료와 처벌 집행하게, 치료 처벌이 있어도 반복되면 특별학교로 전학 조치 하는게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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