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첫 매입…"책임경영"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경제] '롯…


1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7천여주를 사들여 최대 주주인 신동빈 회장의 특수관계인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전무는 롯데지주 보통주 7천541주를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 주식 매입비용은 1억9천여만원이다.


신 전무가 롯데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신 전무가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신 전무는 2020년부터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경영 수업을 밟고 있다.


그는 작년 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해 롯데지주에 신설한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맡았다.


지난 3월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그동안 롯데 핵심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지 않던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처음 확보하면서 추가 지분 확보와 경영 승계에 속도를 낼지 재계 관심이 쏠린다.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추천50 비추천 19
관련글
  • [열람중] [경제] '롯데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첫 매입…"책임경영"
  • 실시간 핫 잇슈
  •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 보스턴 즈루할러데이 포틀로이적
  • 서로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좋아해
  • 노스포)25년 상반기 영화관 관람 결산
  • 트럼프 "8월1일부터 한국 일본에 25% 상호관세"…서한 공개
  • 해양수도,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2> 부산 집중
  • 안세영 요넥스와 4년 100억 계약
  • SSG 랜더스 새 홈구장(청라돔) 상황
  • 기동전사 건담 시드 감상문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