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원구, 청년 공유오피…
청년도약 입주창업가 모집 포스터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공유오피스 "청년도약"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도약은 지난해 6월 조성된 사무 시설로, 총 3개의 사무공간(6.95~11.18㎡)과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보증금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2~3인용 책상·의자, 복합기, 인터넷 회선 등의 지원을 받으며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1~2인으로 구성된 청년창업가(예비창업가 포함) 2팀을 모집한다. 대표자가 19~39세이면서, 노원구민이거나 공고일 기준 사업장이 노원구에 있다면 제출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7월부터 1년간이다. 계약 만료 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청년도약 공유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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