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건설, 아프리카 정상들과 잇달아 면담…현지 사업 협력 논의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경제] 대우건설, 아프리카 정…


222134_2728292264_r43HqKJD_20240605665fd8732a236.jpg

지난 3일 서울 대우건설 본사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이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의 주요 국가 정상급 지도자들과 잇달아 만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사미아 솔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3일에는 조셉 뉴마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대통령,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나이지리아 외교부 장관과 연달아 면담했다.


정 회장은 특히 대우건설 본사를 찾은 투가르 나이지리아 외교부 장관과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 회장은 면담에서 "작년 11월 직접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발전 가능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30년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중흥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의 신도시 개발 등을 위해 대우건설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장도 3일과 4일 필리프 자신투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과 무사 알 코니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백 사장은 모잠비크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모잠비크에서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에어리어(Area) 1 프로젝트와 LNG Area 4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의장 면담에선 국내 건설사 중 리비아 건설 실적이 가장 많은 대우건설이 리비아 재건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추천90 비추천 28
관련글
  • 아프리카 독재자한테 무기 팔러온 상인.JPG
  • 원시 장난감으로 아프리카를 구원한 한 과학자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원 뜯겨
  • 아프리카 코인게이트 관련 주범 법원에서 15년 선고
  • [사회] '아프리카 의료환경 개선'…JW성천상에 유덕종 교수
  • [사회] 정부, 경북 12개 시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특별점검
  • [경제] 정부, 경북 12개 시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특별점검
  • [경제] 정부, 경북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 특별점검
  • [사회] 정부, 경북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 특별점검
  • [경제] 경북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잇따라…"추가 발생 우려 엄중"(종합)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