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구, 8일 세계 환…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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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8일 오전 10시 구청 열린뜰에서 "2024 강동 환경 한마당"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친환경 체험 마당과 전시 마당, 자원 순환 마당 등이 마련된다.
친환경 체험 마당에서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물병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커피 가루로 비누 만들기. 발전 자전거 체험 등 실험적인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반려 식물 심기·지구환경 부채 만들기·손 선풍기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설치된다.
전시 마당에는 "2024 환경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친환경 그림·글·사진 등 작품 71점과 새활용 작품 4점 등을 전시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새활용 문화를 알리는 자원 순환 마당도 운영한다.
행사 당일 폐건전지 10개와 캔·플라스틱 병뚜껑 20개를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와 교환할 수 있다.
개인 컵을 가져오면 무료로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개인 컵 사용의 날"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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