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9월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9∼11일 소비텔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 행사로,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이나 사전답사 여행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해외 바이어 60개사, 국내 셀러 240개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모든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4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홈페이지(www.sitmmt.or.kr)에 등록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고 국내 의료관광업계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국적 해외 바이어 선정부터 전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촬영 이도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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