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약 끊었나…
마약 필로폰 투약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서민재(개명후 서은우)의 인스타그램 사진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인플루언서 서민재는 캐주얼한 차림의 민소매 옷을 입은 채 맥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31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2024년 4기 회복지원가양성과정에 최종 합격했다고 자랑했다.
앞서 그는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알렸다. 이후 지난 1월 그룹 '위너' 출신의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전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서민재는 지난 공판 때 개명을 진행하면서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올바른 사람으로 새롭게 살아가려는 결심입니다"라며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상처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약 투약 너무 좋아~~", "범죄 저지르고 정말 편하게 살고 있네", "여전히 예뻐요~", "요즘은 더 이상 약 안 하시죠?"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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