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주시, '북부권 스포츠 테마관광지 개발' 타당성 조사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전주시, &…


26366_2890186983_sl7L0Kwd_20240531665929bf5a7a8.jpg
전주 호남제일문 야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월드컵경기장 등 북부권 일대를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대표 관광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이번 용역을 통해 인근 체육시설과 연계한 체육·관광시설 도입, 월드컵경기장 광장 및 주차장 활용계획, 타당성 및 파급효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분석한다.


이후 행정절차와 재원 마련을 거쳐 2040년까지 체육시설 집적화와 스포츠테마 관광지 개발 등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끝낼 방침이다.


시는 체육시설 집적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건립 공사에 이어 올해부터 실내체육관 건립과 복합스포츠타운 주차장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등 사업 면적은 88만2천㎡로, 시는 총사업비 1조3천772억원 중 절반 이상을 민간 자본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시설별로 개발 방향을 정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것"이라며 "전주 북부권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45 비추천 71
관련글
  • 새벽 4시반 기상하는 쁘걸.jpg
  • 요즘 컴퓨터 시장 현황이라네요.
  • [런닝맨] 조세호가 노잼되서 실망한 김종국
  • [런닝맨] 멤버들의 계절 구분법
  • 알밤 같은 조세호 머리 만지는 전소민
  • 유민상 vs 쯔양
  • 이동국이 독일 브레멘으로 임대 간 이유
  • 여성이 주의해야 할 국가
  • 마이클 조던의 인기가 지속된 이유
  • 발골 기술자가 말하는 맛있는 부위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