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김치찌개와 축하주와 웃음, 그리고 훈련병.
2024.05.21 -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망 사고
2024.05.24 - 윤석열 대통령의 특제 김치찌개 만찬
2024.05.25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2024.05.27 - 훈련병에 대한 얼차려 보도 시작
2024.05.30 - 윤석열 대통령의 국힘 당선인 워크숍 방문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 #대통령 #윤석열 #소통"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특제 김치찌개와 바베큐, 계란말이까지...출입 기자단과의 특별했던 저녁 소통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 - 2024. 5. 25.
[윤 대통령, 의원들 만나 "당과 한몸으로 뼈 빠지게 뛰겠다"|지금 이 장면] 2024. 5.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7484?sid=100
[尹, 국힘 워크숍서 “지나간 건 다 잊고 한몸 돼 뼈 빠지게 뛰겠다”] 2024.05.30.
수류탄 폭발로 인한 훈련병의 사망에 대통령이 바로 애도하거나 입장을 표명하는건 힘들죠. 이해합니다.
기자단 만찬 간담회는 원래 기획했던거니까 해야죠. 이해합니다.
훈련소에 입소한지 10일밖에 안된 훈련병이 고문 수준의 얼차려릅 받다가 사망했지만 대통령이 바로 알긴 힘들죠. 이해합니다.
이제 자신과 한몸과 다름없다는 국힘 국회의원들을 축하해줄수있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개적으로 참석한뒤 시종일관 웃으면서 뼈빠지게 뛰겠다느니 축하주 따라주겠다느니 하며 다같이 하하 거리는건.......
이해해 줘야할까요?
저래도 되는 나라였던가요?
혹시 모르니 대충 3년전 문재인 대입법으로 알아봅시다. (물론 이때는 조직적 은폐 규모가 상상초월이라 아직은 비교 불가)
2021.5.21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여성 부사관 이예람 중사 자살
2021.5.31 - 은폐되고 있던 성폭력 사건의 진상이 뉴스를 통해 알려짐
2021.6.2 - 가해자 장 모 중사 구속
2021.6.2 - 서욱 국방부 장관 이 중사 빈소 조문
2021.6.3 - 대통령이 엄중 수사/조치 지시
2021.6.6 - 현충일 기념사 때 대통령이 직접 사과 및 이 중사 빈소 조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90873?sid=102
["훈련병 사망" 수사 속도 낸다…경찰, 동료 훈련병 진술 확보] 2024.05.30.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로서는 입건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4934?sid=102
[단독인터뷰 - 사고 부대 훈련병 가족 "그런 얼차려? 고문이라 생각...입소 때 안전 강조했는데"] 2024.05.30.
◆ 훈련병 가족〉대대장의 말 -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무탈하게] 251명의 모든 군인 훈련병들이 수료식에서 정말 다른 모습 지금과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경찰과 정부가 이번 훈련병 얼차려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2024.05.24 - 윤석열 대통령의 특제 김치찌개 만찬
2024.05.25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2024.05.27 - 훈련병에 대한 얼차려 보도 시작
2024.05.30 - 윤석열 대통령의 국힘 당선인 워크숍 방문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 #대통령 #윤석열 #소통"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특제 김치찌개와 바베큐, 계란말이까지...출입 기자단과의 특별했던 저녁 소통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 - 2024. 5. 25.
[윤 대통령, 의원들 만나 "당과 한몸으로 뼈 빠지게 뛰겠다"|지금 이 장면] 2024. 5.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7484?sid=100
[尹, 국힘 워크숍서 “지나간 건 다 잊고 한몸 돼 뼈 빠지게 뛰겠다”] 2024.05.30.
수류탄 폭발로 인한 훈련병의 사망에 대통령이 바로 애도하거나 입장을 표명하는건 힘들죠. 이해합니다.
기자단 만찬 간담회는 원래 기획했던거니까 해야죠. 이해합니다.
훈련소에 입소한지 10일밖에 안된 훈련병이 고문 수준의 얼차려릅 받다가 사망했지만 대통령이 바로 알긴 힘들죠. 이해합니다.
이제 자신과 한몸과 다름없다는 국힘 국회의원들을 축하해줄수있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개적으로 참석한뒤 시종일관 웃으면서 뼈빠지게 뛰겠다느니 축하주 따라주겠다느니 하며 다같이 하하 거리는건.......
이해해 줘야할까요?
저래도 되는 나라였던가요?
혹시 모르니 대충 3년전 문재인 대입법으로 알아봅시다. (물론 이때는 조직적 은폐 규모가 상상초월이라 아직은 비교 불가)
2021.5.21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여성 부사관 이예람 중사 자살
2021.5.31 - 은폐되고 있던 성폭력 사건의 진상이 뉴스를 통해 알려짐
2021.6.2 - 가해자 장 모 중사 구속
2021.6.2 - 서욱 국방부 장관 이 중사 빈소 조문
2021.6.3 - 대통령이 엄중 수사/조치 지시
2021.6.6 - 현충일 기념사 때 대통령이 직접 사과 및 이 중사 빈소 조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90873?sid=102
["훈련병 사망" 수사 속도 낸다…경찰, 동료 훈련병 진술 확보] 2024.05.30.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로서는 입건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4934?sid=102
[단독인터뷰 - 사고 부대 훈련병 가족 "그런 얼차려? 고문이라 생각...입소 때 안전 강조했는데"] 2024.05.30.
◆ 훈련병 가족〉대대장의 말 -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무탈하게] 251명의 모든 군인 훈련병들이 수료식에서 정말 다른 모습 지금과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경찰과 정부가 이번 훈련병 얼차려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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