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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유통기업·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1천여곳 방문 예정




무역협회, 베트남서 '프리미엄 소비재전'…韓기업 191곳 참가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30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 전"을 열고 한국 소비재 제품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강원도, 인천시, 전북도, 제주도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등이 동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소비재 기업 191곳이 참가해 현지 진출을 타진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 3천400여개의 마트를 운영 중인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윈커머스와 베트남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키 등 현지 바이어 1천여곳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무협은 태국, 캄보디아 등 아세안 지역 바이어 150여곳을 전시회에 초청해 한국 기업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주선한다.


전시장에는 베트남 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의 판촉 공간인 "그레이트 세일 존", 한류 콘텐츠 상품을 전시한 "K-라이프 스타일 홍보관", "K-뷰티 OED/ODM 특별관" 등이 마련됐다.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재전' 둘러보는 이인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인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리셉션 축사에서 "도시화율과 중산층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의 소비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적극 발굴해 국내 기업의 진출 확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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