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5이닝 70구가 한계로 보인다는 분석.
2023년 토론토가 토미존 수술 후의 류현진을 애지중지하며 쓴 기록.
시즌 11경기 평자 3.46으로 마무리지은것만 보면 "오 그래도 류현진 이름값은 했네" 싶겠지만...
최대 소화이닝이 6이닝이고, 6이닝 ERA가 18.0임.
즉, 5이닝을 넘어가고 투구수가 80개를 넘어간 시점, 타순이 2바퀴가 돈 시점에서 속수무책으로 맞아나갔단 소리임.
토론토는 위 표에서 보이듯 평균 5일의 휴식기간을 줬음.
그리고 4이닝까지는 믿고 던지게 두되, 4이닝을 넘어서서 조금이라도 맞기 시작하거나 구위가 떨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교체했음.
한줄요약 : [현재]의 류현진은 70구 이상이 넘어가면 물음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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