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NBA 신인 드래프트 신청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농구 스타 르브론 제…


184797_2728285779_NQhRVcgr_202405306657a92345eea.jpg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브로니 제임스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193㎝)가 다음 달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AP통신은 30일(한국시간) 브로니의 매니지먼트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브로니가 2024-2025시즌 아버지와 함께 NBA 코트에서 뛰기를 희망하며 드래프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아버지 르브론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 소식을 올렸다.


NBA 신인 드래프트는 현지 시간 6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와 ESPN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 다니는 브로니는 2023년 경기 도중 심장마비가 일어나 쓰러지기도 했으나, 이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NBA에 도전장을 냈다.


아버지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코트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을 평소에 밝혔다.


이 때문에 2023-2024시즌 뒤 레이커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르브론이 어느 팀을 선택할지, 아들 브로니가 어느 팀의 선택을 받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추천85 비추천 36
관련글
  • [라디오스타] 김구라 때문에 촬영이 중단된 정글의 법칙
  • [라디오스타] 자녀 공부 문제로 상담받는 부모들에게 오은영 박사님이 항상 낸다는 퀴즈
  • 라디오스타 스페셜 MC했다가 영혼까지 털린 김세정
  • [라디오스타] 코드쿤스트가 고등래퍼 촬영 중 충격 먹은 이유
  • 실시간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산다라박 헤어스타일 근황
  • [라디오스타] 투병중이던 허지웅이 팬에게 선물받고 가장 울컥한 선물
  • 안정환이 반짝스타라고 생각했던 황선홍
  • (스압) 장원영 가요대축제 말해줘 직캠/사진/움짤 & 최근 인스타 사진
  • [라디오스타] 배우 김응수가 좋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
  • [라디오스타] 차기 SM 이사를 노리는 아이돌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