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테기 감독이 국대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영상 14:54부터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외국인 감독중에는 저도 몇명듣기는 했는데 누구누구 있다고 저는 이분 얘기듣고 놀라긴 했어요 스페인 대표팀 맡았던 로페테기 감독이 지원자중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로페테기 감독도 빅클럽에서 아직 빅리그에서 부르는 감독이긴 하니까 사실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안에 (최종면접 외국인 감독 7인)들어간지는 모르겠어요 리스트안에 들어갔는지는 모르겠고.."
스페인과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울버햄튼을 지도했던 로페테기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왜?
자진사임 형식으로 23-24 시즌 시작 직전에 그만두고 이미 올림피크 리옹, 비야레알, 노팅엄 포레스트, 혹은 사우디 행 링크가 있던 양반인데
세비야 시절에는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었지만 울버햄튼에서 꽤나 안정적으로 운용했다 싶은데 확실히 대한민국 대표팀에 에이스들이 이름값이 있으니 언급되는 감독들 수준도 많이 올라갔군요
일단 외국감독 기준으로 평을 보자면
에르베 르나르 : 본인도 의사가 있고(레퀴프에서 인용) 월드컵에 나가고 싶지만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을 맡고있어서 시기적으로 맞지않다. 궂이 이 감독을 선정하려면 6월 A매치도 임시감독 체재로 가야함
셰놀 귀네슈 : 본인이 직접 KBS에 연락해서 의사를 피력할정도고 최근까지 터키리그 3위를 기록했을정도로 실력은 인정받았지만 비교적 고령이고 (71세) 지금뿐 아니라 항상 감독인선때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렇게 안되는것을 보면 축협과 사이가 좋지않은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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