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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울산과 유상철 명예감독 3주기 추모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HD와의 홈 경기에서 고(故) 유상철 명예감독의 3주기를 함께 기린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함께 유 명예감독의 3주기를 맞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유 명예감독의 기일은 6월 7일로, 인천은 유 명예감독의 3주기를 열흘가량 앞두고 울산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킥오프 전에는 전광판에 추모 영상을 띄운다.


전반 6분에는 현역 시절 6번을 등번호로 달았던 유 명예감독을 추모하는 박수가 60초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홈·원정 팬 모두에게 장내 이벤트를 통해 유 명예감독의 "포에버 위드 유"(Forever with YOO) 추모 배지도 준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E석 "역대 감독 메모리얼 공간"과 W석 "구단 역사 전시실"에는 유 명예감독을 위한 추모 공간을 설치한다.


유 명예감독을 기리는 특별한 꽃다발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 명예감독은 2006년 울산에서 축구화를 벗었고, 2019년 5월 인천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K리그1에 극적으로 잔류시켰다.


유 명예감독이 췌장암으로 투병하자 인천, 울산 팬이 한마음으로 쾌유를 응원했다.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유상철 명예감독의 3주기를 맞아 홈, 원정 팬 모두가 함께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유 명예감독으로 하나될 양 팀 팬과 선수가 성숙한 축구 문화를 만들어 K리그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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