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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재영한글학교협의회와 MOI
종이문화재단은 재영한글학교협의회와 K-종이접기 확산을 위해 28일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앞쪽 좌측부터 정경선 재영한글학교협의회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종이문화재단 제공]

(서율=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재영한글학교협의회(회장 정경선)와 K-종이접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국 전역에는 12개 한글학교에서 140명의 교사가 1천200여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은 한인 뿌리 의식을 키우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해 재외 한글학교에 K-종이접기 보급을 확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학교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종이접기 분야별 자격증 과정 개설 및 공모전 개최, 한국어 교육과 연계한 사업 협력, 청소년 캠프 및 교사 연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영혜 이사장·정경선 회장을 비롯해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인 김봉섭 재단 자문위원, 한상인 우리문화세계로 대표, 이형호·최현사 한지살리기재단 이사, 김명순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 등이 참석했다.


또 종이문화재단의 지영헌 교육전문위원과 김영일 사무국장, 박병식·신재민 종이나라 상무 등도 함께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두뇌 계발과 창의 인성 교육, 한글 교육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K-종이접기는 최근 수학·과학·예술·산업 등 다양한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K-종이접기가 신한류 창조뿐만 아니라 세계화에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선 회장은 "K-종이접기 교육 프로그램이 교실 현장의 활동이 되도록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사업에 협력해 동포 및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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