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다음 첼시의 유력 감독 후보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라고 합니다. 엔조인지 엔초인지 발음이 애매하지만 어쨌든 누구냐고 한다면 이번에 레스터 시티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감독이라는군요.
첼시가 이미 레스터와 접촉 중이고 감독 위약금은 10m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계약 기간은 5년 이상 장기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스터 이전에는 세리에 B 파르마 감독을 한 적이 있고, 또 맨체스터 시티에서 U-23 감독을 맡으며 PL2 우승을 한 적이 있으며 트레블 당시 1군 코치도 했다고 하는군요.
당연히 첼시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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