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화 이글스 파죽의 6연승.gif (용량주의)
3회말 페라자의 선제 솔로홈런. 시즌 3호
3회말 안치홍의 투런홈런. 시즌 1호
5회초 2:5로 쫓기던 팀을 한숨 돌리게 하고 페냐의 승리투수 요건을 완성시킨 안치홍의 수비
6회초 1사 1,2루, 7회초 무사 1,2루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2일연속 1.2이닝 무실점에 성공한 주현상.
2020년 KBO 정규시즌 MVP 멜 로하스 주니어의 시즌 4호 홈런.
경기종료 6연승 달성
한화가 엄상백 공을 작년에 잘치기도 했고 저번 엘지전에서 6.2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페냐가 출격하니까 충분히 승리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득점이 터져주며 또 승리를 가져오네요. 안치홍의 시즌 1호포가 빨리 터진게 기쁩니다 크크.
물론 KT도 계속 추격을 해와서 쉽지 않은 경기였고(테이블 세터와 로하스 정말 무섭;; 로하스는 잘 막다가 마지막에 맞은거긴 하지만...) 강팀 상대 긴 연승의 댓가로 필승조를 많이 소모해야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많이 즐기고 싶네요 크크 내일은 위닝도 확보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황준서 데뷔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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