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 모색 민간 전문가 토론회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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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주제로 민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전산사고 방지 응용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유지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한 민간 시스템 관리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상효 숭실대 교수를 비롯해 지난 1월 "디지털행정 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마련에 참여한 민간위원, 공공정보화 사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송 교수는 "시스템 신규 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한 투자가 먼저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사회보장정보원 본부장은 "응용프로그램의 개발, 테스트, 배포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서비스 오류의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 차관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드웨어뿐 아니라 응용프로그램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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