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래에셋운용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프리미엄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3종의 순자산 총합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6천956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각각 3천29억원, 555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 시리즈는 기초자산으로 약세장에 방어력이 높은 우량 배당주와 높은 상승 모멘텀을 지닌 빅테크 종목에 두루 투자해 성장주와 배당주의 밸런스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ETF에 함께 투자할 경우 월 2회 배당받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어 "격주 배당 솔루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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