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출전만에 여중부 한국신기록 경신
전국소년체전 여중부 육상 100m 허들 경기에 출전한 김서현 선수(중2)인데 이번이 이 종목 세 번째 출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3초 67로 25년만에 여중부 허들 100미터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종전기록 13초 93). 영상을 보니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게 남다르네요. 이 종목 일반부 한국기록은 13초 00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한국기록도 경신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자육상의 경우 여중 때 기록피크를 찍고 그 이후로 내려오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서 이 선수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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