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화, 외국인 투수 페냐 방출…바리아 영입 임박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한화, 외국인 투수 …


98804_2728285862_8YNkg1qG_202405276654183f90108.jpg
2023년 WBC에 파나마 대표로 출전한 바리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 전 감독의 사퇴를 발표한 뒤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도 작별했다.


한화는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페냐는 2023년과 2024년, 연속해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올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페냐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54경기 19승 20패 평균자책점 3.98이다.


페냐는 26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마지막 등판 기회를 잃었다.


한화는 오른손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페냐의 대체 선수로 점찍었다.


바리아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134경기(선발 62경기)에서 22승 32패 7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올렸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파나마 대표로 출전했다.


올해에는 빅리그에서 던지지 못하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13경기(선발 1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 중이다.


브룩스 베이스볼에 따르면 바리아는 평균 시속 150㎞의 직구와 싱커,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진다.


한화는 바리아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추천51 비추천 66
관련글
  • 전세금 안 돌려주는 외국인 집 주인
  • 거의 완료된 2025 외국인 선수 구성
  • 당황스러운 외국인의 내장사 방문기
  • 외국인들에게 끼치는 한국 드라마의 폐해
  • 국적이 의심스러운 순대국밥 먹는 외국인
  • 외국인이 깜짝 놀란다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문화
  • 외국인이 한국여행 할때 걱정하는 것
  • 한국군 제설작업을 코웃음치는 외국인
  • 한국 예능에서 김치 먹고 체념한 외국인
  • 어느 외국인의 노잼도시 대전에 대한 생각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