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12년 만에 KBO 올스타전 출전할까…팬 투표 명단 발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류현진, 12년 만에…


1



2012년 KBO 올스타전에서 미소짓는 류현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웨스턴팀 선발투수 한화 류현진이 2회말을 무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2012.7.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2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


나눔 올스타에 속한 한화는 "선발 투수 후보"로 류현진을 내세웠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2013년) 직전인 2012년에 이스턴리그 올스타에 선발 투수로 뽑혀 KBO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2019년 한국인 최초로 MLB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 한국으로 돌아온 류현진이 팬 투표에서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면, 12년 만에 KBO 올스타 무대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경쟁자도 쟁쟁하다.


류현진은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득표 전쟁"을 벌여야 한다.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최원태(LG 트윈스), 아리엘 후라도(키움 히어로즈)도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후보다.


KBO는 각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 총 120명의 선수를 올스타 팬 투표 명단에 올렸다.


올스타 팬 투표는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과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 2024 KBO 올스타전 팬 투표 구단별 명단




드림 올스타
위치
나눔 올스타


kt
SSG
두산
롯데
삼성
LG
NC
KIA
한화
키움


벤자민
김광현
곽빈
박세웅
원태인
선발
최원태
하트
양현종
류현진
후라도


김민수
조병현
김택연
최준용
최하늘
중간
이우찬
김재열
전상현
이민우
조상우


박영현
문승원
홍건희
김원중
오승환
마무리
유영찬
이용찬
정해영
주현상
주승우


장성우
이지영
양의지
유강남
강민호
포수
박동원
김형준
김태군
최재훈
김재현


문상철
고명준
양석환
나승엽
맥키넌
1루수
오스틴
데이비슨
이우성
안치홍
최주환


천성호
김성현
강승호
고승민
류지혁
2루수
신민재
박민우
김선빈
문현빈
김혜성


황재균
최정
허경민
한동희
김영웅
3루수
문보경
서호철
김도영
노시환
송성문


김상수
박성한
박준영
손호영
이재현
유격수
오지환
김주원
박찬호
황영묵
김휘집


김민혁
최지훈
조수행
윤동희
김지찬
외야수
문성주
권희동
나성범
최인호
이용규


배정대
한유섬
정수빈
황성빈
이성규
박해민
김성욱
최원준
정은원
이주형


로하스
에레디아
라모스
레이예스
김성윤
홍창기
박건우
소크라테스
페라자
도슨


강백호
추신수
김재환
전준우
구자욱
지명타자
김현수
손아섭
최형우
채은성
이원석


[email protected]


추천95 비추천 58
관련글
  • 12년 전 싸인 때문에 방송에 나온 이제훈
  • 12년동안 무명이었던 60만 유튜버가 개그콘서트2에 출연한 이유
  • 12년전에는 대마초, 반성문 내고 집행유예
  • 따돌림 당하던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12년 만에 만남 (스압)
  • 12년만에 만난 명수옹과 제시카
  • 12년전 싸다고 덜컥 아파트를 구매한 어머니.jpg
  • 기어코 출마 선언한 정몽규 "12년간 한국 축구 발전 위해 노력"
  • [스포츠] [올림픽] 12년 만의 메달로 부활 꿈꾸는 한국 복싱
  • [경제] 롯데리아, 12년 만에 로고 변경…메뉴 명칭에 '리아' 적용
  • [스포츠] [올림픽] ⑨ 부활 노리는 한국 유도, 12년 만의 금맥 도전
  • 실시간 핫 잇슈
  • 당분간 skt 이용자는 각종 인증 문자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 닭비디아 주가
  •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 10개 구단 2루수 수비 이닝 비중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 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 1달넘게 무한 폭락만 하는 미스테리한 나스닥 종목
  • 도파민.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