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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쇼(다소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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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감상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아류인가? 시간 떼우면 각자조건에 맞춰 상금이 누적되는 시스템

오겜과 비슷한 포맷에  8명  각각의 심리묘사가 탁월합니다

층별로 상금이 다르다는 설정이 흥미로왔고 연기들도 평타 이상은 됩니다

총 8부작인데 각편마다  쇼에 참가하게된 이유와 함께 분량 배분은 황금배율.

류준열 3층의 서사로 시작되는 나레이션 주인공 입니다.모나지 않는 평범한 캐릭터.목소리가 좋네여.개인사가 자꾸생각

천우희 극의 흐름을 끌고가는 인물 컨덴츠와 재밌음에 미친 나르시시스트+@

배성우 복귀했죠 한재림감독의 보은캐스팅 치곤  잘하네여.게임의 기간을 결정한  10억맨

박정민 어딜가도 있을법한 브레인

박해준 꼭 있을법한 캐릭터 오겜의 허성태

나머지 배우들은 이름을 모르겠네여 각자분량껏 트롤짓  잘하고...

피보나치수열

1 2 3 5 8 13 21 34(₩10.000)
1분마다 쌓이는 각 층의 상금들

1층의 배성우는 1시간 동안 60만  하루 1440만원
8층의 천우희는 1시간 동안 배성우의 34배를 번다는 설정
물가는 100배

이설정에서 보듯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대충 짐작이 가죠

인상 깊었던 씬

5층 누나의 트롤링으로  수면고문 이라는게 나오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웃픕니다

오겜만큼 공전의 히트는 힘들겠지만, 심리묘사의 탁월함과 구멍적은 배우들의 열연과 괜찮은 음악 사운드로

8시간이 즐거웠네여. 닥추는 아니고 킬링타임때 몰아보시면 팝곤각은 나온다 생각합니다
추천96 비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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