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등 하면 500만원……
하루동안 다양한 매력 "뚝섬의 모든 것"담아 유튜브·인스타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하루 동안 뚝섬한강공원의 모습을 짧은 영상인 숏폼에 담아보는 "24h 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드론 라이트쇼 등이 열리는데 이곳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6월 1일 하루 동안 촬영한 콘텐츠가 응모 대상이며 6월 1∼3일 사이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등록하면 된다.
시는 조회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개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 5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외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이 돌아간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힙한 서울의 매력을 뚝섬을 통해 발견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뚝섬한강공원 '숏폼' 챌린지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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