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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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출신 왼쪽 수비수 김진수(32)가 전북 현대를 떠나 FC서울로 향한다.
K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19일 “전북 수비수 김진수가 서울로 이적한다. 전북과 계약을 해지했고,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은 2025시즌을 앞둔 겨울이적시장에서 김진수 영입을 시작으로 선수단 강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수비수다. 김진수는 2012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에서 프로로 데뷔해 2014년 호펜하임(독일)으로 이적했다. 유럽무대를 경험한 후 2017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왼발 킥 능력으로 2019년까지 팀의 리그 3연패에 큰 힘을 보탰다.
오우..
축구국가대표 출신 왼쪽 수비수 김진수(32)가 전북 현대를 떠나 FC서울로 향한다.
K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19일 “전북 수비수 김진수가 서울로 이적한다. 전북과 계약을 해지했고,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은 2025시즌을 앞둔 겨울이적시장에서 김진수 영입을 시작으로 선수단 강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수비수다. 김진수는 2012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에서 프로로 데뷔해 2014년 호펜하임(독일)으로 이적했다. 유럽무대를 경험한 후 2017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왼발 킥 능력으로 2019년까지 팀의 리그 3연패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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