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2019년 MVP 시즌 이후 밑도끝도 없이 추락하다 결국 LA다저스에서 방출되어 컵스로 옮겼던 벨린저.
2023년 나름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는듯하며 3년 80M 계약을 맺었지만 2024년은 다시 원점회귀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컵스가 총 5M의 연봉보조를 해주고(2.5M은 25년 연봉보조, 2.5M은 25년 마치고 벨린저가 옵트아웃을 하면 바이아웃 금액에, 선수옵션을 실행하면 26년 연봉에 보조), 대신 우투수 코디 포팃을 받아온다고 합니다.
컵스는 카일 터커 영입후 잉여자원을 치웠다고 볼수 있겠고, 양키스는 소토의 대체자...라고 하기엔 지금은 급이 너무 낮아져 버리긴 했지만 또 저지라는 초대형 우산을 씌워주면 혹시...? 하는 마음이겠죠. 벨린저가 양키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2023년 나름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는듯하며 3년 80M 계약을 맺었지만 2024년은 다시 원점회귀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컵스가 총 5M의 연봉보조를 해주고(2.5M은 25년 연봉보조, 2.5M은 25년 마치고 벨린저가 옵트아웃을 하면 바이아웃 금액에, 선수옵션을 실행하면 26년 연봉에 보조), 대신 우투수 코디 포팃을 받아온다고 합니다.
컵스는 카일 터커 영입후 잉여자원을 치웠다고 볼수 있겠고, 양키스는 소토의 대체자...라고 하기엔 지금은 급이 너무 낮아져 버리긴 했지만 또 저지라는 초대형 우산을 씌워주면 혹시...? 하는 마음이겠죠. 벨린저가 양키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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