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은 왜 안뽑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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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지금 문화부 장관을 못뽑고 있어요. 너무 고민이 되다보니까..여러분도 여러 의견 내주시길 바랍니다.]
검찰개혁과 상법개정으로 지금까지 성장기시대 관성으로 자리잡아온 뿌리를 바꿔보겠다는게 이재명 정권의 방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내란사태라는 극악의 계기로서 다크나이트 윤석열이 보수멸망의 대의를 발의했고미천한 일개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그분의 뜻을 받들어 이 사회를 진보케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2025여름시점입니다.
정치검찰의 기소권공소권분리대주주 지배구조 개편 논의,,,
지난 반년간 놀란가슴을 다잡고 지켜봐왔던 과정에서 모두가 느끼고 있는 해법은 현정권 행보에 동조 또는 암묵적 동의, 또는 반지징의 명분 부족에 의한 침묵으로 가고있다고 봅니다. 의료계 역시 정은경 장관발탁으로 지난 의료대란의 해법을 모색하는 현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문화계는 어떨까요?
과거에 딴따라,날나리,배고픈 골방 글쟁이,그림쟁이 취급받던 문화계종사자들이지금 시점에는 대한민국 경제와 정체성을 이끌고 제시해야하는 막대한 기대를 받아버렸습니다.
아직 헐리우드급 퀄리티는 안나오고 중국,인도,베트남 급 가성비도 안나오는 이해배반은 상존해있을지도 모르겠으나엄밀히 K팝은 현시점 인류의 멜로디이며, K영화드라마는 산업시대와 민주주의의 헤게모니를 직타하는 반면 약육강식각자도생의 글로벌 시대상의 거울이 되었고, 웹툰은 이에 프로토 타입을 계속 제시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빠진건 뭘까요, 문화부장관은 그것을 집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술계 종사자들의 처우, 포괄연봉제, 프로젝트 단위로 하다가 성공했을때 이익쉐어를 어떻게 할것인지...이런게 상법계정이나 검경수사권이 뭐가 어떻든 관련해 매니지먼트라는 영역에서 모든게 함축된 실상입니다.
그럼 역대 문화부 장관을 살펴봅시다.
이명박-유인촌 (네 지금 그사람입니다)
문재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니 만큼 문화계에만 정책적 기대를 할수는 없긴하겠죠. 당시 남북협력기조아래 평창아이스하키 사례가 있긴 했습니다. 박양우: 대북예산 141억 편성논란, CJ출신이라고는 하는데 공무원 견장달고나니 정권의 방향에 대해 따라가는 입장이었겠죠. 뭐 어떤기업이건 대외정책이 대북친화로 결정되면 모든걸 그에 맞춰야 하는 제반사항이 있지는 않은가 합니다.
덧붙혀, K컬처에 북괴가 숫가락 올린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 정부가 대북정책에서 유화모드로 갔을때 걸리는 딜레마겠죠. 아 글로벌은 조선시대 고려시대 한반도 컬처를 사랑하나부다라고 착각하지 마시고, 글로벌이 주목하고 가치기준을 두는건 외계인의 침공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그 이상의 무형적 가치를 뽑아낸 집단 대한민국에 그 공이 있다는걸요. 여기에 북괴는 단 1의 지분도 없고 오히려 빌런, 외계침공의 역항을 했을 뿐입니다. 뭐 스토리텔링상 합반합의 조화라면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겠습니다만...
황희: 위키검색해보시고
지금 문화계에서 가장 필요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술종사자 처우개선]
일정시간 노동을 투입해야할 처지에 포괄연봉제로 다들 묶여있고 일련 기업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는다는건 사실입니다만모두가 그 성장세에 포괄되느냐 또는 그 랜덤함에 마땅히 이 체제를 지속해도 되느냐는 반박은 있습니다아무리열정페이라 할지라도 기본은 되고나서 선택지을 주던가 말던가 해야지니가 선택한 일이고 꿈이니 그냥 인생 갈아넣고 아니면 마는 도박을 해라?아주 개종같죠...
그리고 두번째,
[참여인원에 대한 수익쉐어]
뭐든 작품하나 나올려면 한사람의 힘으로,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건 별로 없습니다.문학에서의 한강처럼,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녹여져 내려간 창작물에 대한 가치는과거의 유수 예술 작품처럼 여겨질수 있지는 몰라도...
열정페이 십종만한 인생 살지라도 한번 뜨면 된다는게 그 계통을 지배하는 가치관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혼자서도 글을쓸수 있는 한강이라는 예시에서도뜬 사람 극소수 이면에서, 뜨기전에 싸물어지는 군상들이 즐비한게 이계통의 일상일겁니다일정기간 인생을 투사해야하고 내 능력을 증명했다한들 타이밍과 자본투사의 갭에 짬당하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즐비한게 현 시대상 아닌가요..
웹툰 노동자들은 현재 창작활동을 하지도 않는 몇몇 날나리들을 주구로 세위놓고여기서 한번 뜨면 된다, 뜰수 있는 기회와 플랫폼은 여기일 뿐이라고 자의적타의적 강요속에따라갈수밖에 없는 시스템적 모순이, 과연 현재 민주당이 집중하고 있는 검찰개혁, 상법개정과 얼마나 먼 발치에 존재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대의고 이건 현실이거든요.
주5일제하면 망한다처럼... 문화부 포괄연봉제 없에고, 참여자 수익쉐어해서 망한다 치면 그건 망해야 하는거겠죠..
문화부장관은수치적 표면적 외형적 성장에서 후까시 잡을만한 공주님, 왕자님이 아닌일곱난장이들은 왜 아침부터 저녁까지 광산에서 탄을 캣으며 각자의 캐릭터성은 무엇이었냐에 대해 거론하고 직시할수 있는 인물이 되기 바랍니다. 그게 지금 이재명 방향과도 맞아떨어지고요
[지금 문화부 장관을 못뽑고 있어요. 너무 고민이 되다보니까..여러분도 여러 의견 내주시길 바랍니다.]
검찰개혁과 상법개정으로 지금까지 성장기시대 관성으로 자리잡아온 뿌리를 바꿔보겠다는게 이재명 정권의 방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내란사태라는 극악의 계기로서 다크나이트 윤석열이 보수멸망의 대의를 발의했고미천한 일개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그분의 뜻을 받들어 이 사회를 진보케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 2025여름시점입니다.
정치검찰의 기소권공소권분리대주주 지배구조 개편 논의,,,
지난 반년간 놀란가슴을 다잡고 지켜봐왔던 과정에서 모두가 느끼고 있는 해법은 현정권 행보에 동조 또는 암묵적 동의, 또는 반지징의 명분 부족에 의한 침묵으로 가고있다고 봅니다. 의료계 역시 정은경 장관발탁으로 지난 의료대란의 해법을 모색하는 현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문화계는 어떨까요?
과거에 딴따라,날나리,배고픈 골방 글쟁이,그림쟁이 취급받던 문화계종사자들이지금 시점에는 대한민국 경제와 정체성을 이끌고 제시해야하는 막대한 기대를 받아버렸습니다.
아직 헐리우드급 퀄리티는 안나오고 중국,인도,베트남 급 가성비도 안나오는 이해배반은 상존해있을지도 모르겠으나엄밀히 K팝은 현시점 인류의 멜로디이며, K영화드라마는 산업시대와 민주주의의 헤게모니를 직타하는 반면 약육강식각자도생의 글로벌 시대상의 거울이 되었고, 웹툰은 이에 프로토 타입을 계속 제시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빠진건 뭘까요, 문화부장관은 그것을 집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술계 종사자들의 처우, 포괄연봉제, 프로젝트 단위로 하다가 성공했을때 이익쉐어를 어떻게 할것인지...이런게 상법계정이나 검경수사권이 뭐가 어떻든 관련해 매니지먼트라는 영역에서 모든게 함축된 실상입니다.
그럼 역대 문화부 장관을 살펴봅시다.
이명박-유인촌 (네 지금 그사람입니다)
문재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니 만큼 문화계에만 정책적 기대를 할수는 없긴하겠죠. 당시 남북협력기조아래 평창아이스하키 사례가 있긴 했습니다. 박양우: 대북예산 141억 편성논란, CJ출신이라고는 하는데 공무원 견장달고나니 정권의 방향에 대해 따라가는 입장이었겠죠. 뭐 어떤기업이건 대외정책이 대북친화로 결정되면 모든걸 그에 맞춰야 하는 제반사항이 있지는 않은가 합니다.
덧붙혀, K컬처에 북괴가 숫가락 올린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 정부가 대북정책에서 유화모드로 갔을때 걸리는 딜레마겠죠. 아 글로벌은 조선시대 고려시대 한반도 컬처를 사랑하나부다라고 착각하지 마시고, 글로벌이 주목하고 가치기준을 두는건 외계인의 침공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그 이상의 무형적 가치를 뽑아낸 집단 대한민국에 그 공이 있다는걸요. 여기에 북괴는 단 1의 지분도 없고 오히려 빌런, 외계침공의 역항을 했을 뿐입니다. 뭐 스토리텔링상 합반합의 조화라면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겠습니다만...
황희: 위키검색해보시고
지금 문화계에서 가장 필요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술종사자 처우개선]
일정시간 노동을 투입해야할 처지에 포괄연봉제로 다들 묶여있고 일련 기업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는다는건 사실입니다만모두가 그 성장세에 포괄되느냐 또는 그 랜덤함에 마땅히 이 체제를 지속해도 되느냐는 반박은 있습니다아무리열정페이라 할지라도 기본은 되고나서 선택지을 주던가 말던가 해야지니가 선택한 일이고 꿈이니 그냥 인생 갈아넣고 아니면 마는 도박을 해라?아주 개종같죠...
그리고 두번째,
[참여인원에 대한 수익쉐어]
뭐든 작품하나 나올려면 한사람의 힘으로,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건 별로 없습니다.문학에서의 한강처럼,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녹여져 내려간 창작물에 대한 가치는과거의 유수 예술 작품처럼 여겨질수 있지는 몰라도...
열정페이 십종만한 인생 살지라도 한번 뜨면 된다는게 그 계통을 지배하는 가치관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혼자서도 글을쓸수 있는 한강이라는 예시에서도뜬 사람 극소수 이면에서, 뜨기전에 싸물어지는 군상들이 즐비한게 이계통의 일상일겁니다일정기간 인생을 투사해야하고 내 능력을 증명했다한들 타이밍과 자본투사의 갭에 짬당하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즐비한게 현 시대상 아닌가요..
웹툰 노동자들은 현재 창작활동을 하지도 않는 몇몇 날나리들을 주구로 세위놓고여기서 한번 뜨면 된다, 뜰수 있는 기회와 플랫폼은 여기일 뿐이라고 자의적타의적 강요속에따라갈수밖에 없는 시스템적 모순이, 과연 현재 민주당이 집중하고 있는 검찰개혁, 상법개정과 얼마나 먼 발치에 존재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대의고 이건 현실이거든요.
주5일제하면 망한다처럼... 문화부 포괄연봉제 없에고, 참여자 수익쉐어해서 망한다 치면 그건 망해야 하는거겠죠..
문화부장관은수치적 표면적 외형적 성장에서 후까시 잡을만한 공주님, 왕자님이 아닌일곱난장이들은 왜 아침부터 저녁까지 광산에서 탄을 캣으며 각자의 캐릭터성은 무엇이었냐에 대해 거론하고 직시할수 있는 인물이 되기 바랍니다. 그게 지금 이재명 방향과도 맞아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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