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우수한, 염세빈 치어 라쿠텐 입단식 기자회견 짤
1

2

확실히 대만에서 치어리더는 우리나라와는 성격이 다르달까
1시간이 넘는 입단식 기자회견에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모여서 인터뷰하고 뉴스방송도 생중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유명 배우나 아이돌들이나 할법한 상황인데 저긴 치어리더가 하고있는
참고로 대만 프로야구팀은 팀당 치어리더가 30명씩 있다고 합니다 (연습생 제외)
신인과 연습생을 뽑는 오디션이 매년 실시되는데 심사위원으로 이다혜 치어리더가 나간적도 있습니다
총 6팀이 있으니 180명 정도 되겠네요
참고로 대만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치어리더는 14~15명정도?
이번에 SSG에 새로 합류한 조연주 치어리더(대만, 한국활동 병행)가 대만 예능방송에 출연해서 (조연주, 이아영, 남민정 치어리더 출연)
한국과 대만 급여차이에 대해 다시 언급했는데(한국 커뮤에서 화재가된 급여 20배 짤이 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많이 얘기가 된듯)
치어 응원 자체에 대한 급여는 한국이 대만의 절반정도
근데 한국과는 달리 대만은 조건/제한이 적어서 행사등 부수입으로 받는 돈의 차이가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추천98 비추천 51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