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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들만 살아남던 시절 가수+군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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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of the Comradeship 19970112 : 육군 산악 불사조부대(부대마크 보니 3군단 지역 이네요)
1월초 군부대의 눈오는 날에 배꼽티 입고 웃고계신 유영 누님(당시 21세, 올해 49세)
군인들 박수치는 이유는 동상 걸리지 않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근황 입니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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