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 중인 SSG의 야수 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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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40927
최정 빈자리→OPS 최하위, SSG ‘타격 침체’를 어찌할꼬
최정 공백을 젊은 자원들이 메우려 한다. 대체 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하다. 최정의 3루 자리는 ‘2년차’ 내야수 박지환과 안상현이 채우는 중이다. 정준재·고명준·현원회 등 젊은 자원이 가세했다. 대부분 타율이 2할 초반 혹은 1할대에 머무른다. 기대에 못 미친다. 다들 공격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다.
문제는 비단 대체 자원만이 아니다. 중심 타자 한유섬도 침묵 중이다. 타율 0.220대, OPS 0.570대에 그친다. 매 경기 삼진이 너무 많다. 장타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팀 내 타율 1위가 최지훈(0.260대)이다. 지금의 SSG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선발 라인업 9명의 타자 중 타율 3할을 넘는 선수가 한 명도 없다. 1~9번 전체가 막혀 있다.
지금까진 불펜들이 선전해주면서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타격에서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확실히 하락세는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겠죠. 실제로 스연게에서도 많은 쓱팬들이 해당 말씀을 해주셨고 지금 4연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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