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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 1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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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4471?sid=102

기사로 내용이 나왔습니다.

의대 증원은 앞으로 계속 동결인건 아니고, 당장 2026년만 동결이라는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공공의대 포함 의사 증원을 하려고 계획중이었으니
아무래도 올해만 동결일 뿐,  의사 증원은 전체 수는 줄어들지라도
의사를 증원한단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의사도 뭣도 아니고 증원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는데
현직에 계신 분들이 하는 말로는

3차 병원에서 필요로하는 바이탈과의 전문의 TO << 배출된 전문의 숫자 인 상황이라
의사 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TO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뭐 저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제가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만약 저 말이 사실이고, 병원과 정부가 TO를 늘려주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으로 의사 숫자가 늘어도 개원가로 나와 건보료만 소모시킬 뿐
정작 필수의료인 바이탈과에선 지금과 별 다를 바가 없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사 증원이 안되는게 그나마 남은 건보료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고
이런 증원 문제 이외에도 박살난 국민연금, 앞으로 개악시킬 예정인 실손보험(이게 진짜 중요한거 같은데..),
이전까지 값싸게 이용하던 의료 서비스와 공공 서비스의 폭탄 돌림이 슬슬 시작되는거 같은데

서민 계층인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특장점이던 각종 공공서비스 요금과 전세제도와 같은 제도들이
하나하나 파괴되는거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정말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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