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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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51점을 합작한 원투펀치의 활약과 멤피스 시절 기억을 되찾은 콘리와 이번 플옵 들어 처음 밥값한 디빈첸조, 그리고 상대 골밑을 박살내버린 에펠탑 고베어의 활약으로 경기 중간 타겟센터를 흔들었던 Wolves in 5!를 완성시켰습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이고요.
또 1라운드를 뚫으면 컨파까지 어떻게든 진출하는 전통(?)도 지켜냈습니다.
1라운드 몇번 뚫어봤냐는 나쁜 말은 노노입니다.
앤트맨은 어시스트 플옵 커리어 하이를 작성함과 동시에 여섯번째로 어린 나이로 플옵 누적 100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나이로는 여섯번째지만 경기수로는 르브론, 듀란트와 같은 37경기입니다.
동시에 3점 100개도 돌파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습니다.
1,2라운드 모두 in 5를 해낸 미네소타가 이제 바랄건 반대편 브라켓의 7차전 혈투 그리고 랜 종 들 신의 옵트인...을 위한 파이널 진출이 아닐까 싶네요 크크
진짜 오클이고 덴버고 너무 무서우니깐 7차전하고 올라오길...파이널 좀 가봅시다 저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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