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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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나온 것 같습니다. 윤종빈 감독 연출에 김다비, 손석구 주연의 드라마인데 프로파일러와 형사가 살인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퍼즐 조각을 하나씩 보내는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쫀득쪽득하게 미스테리를 엮는 솜씨가 나쁘지 않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다 평균 이상은 되고요.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은 김다미 배우의 캐릭터 설정이 좀 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마 일부러 캐릭터를 그렇게 잡은 것 같습니다.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총 11화인데 일단 6화분이 선공개 되었고 나머지는 수요일마다 공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정주행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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