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척 흐리기가 상시 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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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입니다...
존재감이 흐릿하다고 해야하나 사람 기척이 잘 안느껴지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주로 군청 같은곳에 서류 제출할때 느끼는 거지만 기척이 안느껴지고 조용하게 다녀서 그런지
가서 담당자께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걸면 열에 2~3명은 깜짝 놀랍니다.
일에 열중하다가 사람이 말을 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같은 경우는 자주 이런일을 겪습니다.
그외에 집에 마눌님이 집안일하다가 제방에 들어오면 언제 들어왔냐며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고
밤에 불꺼놓고 물마시러 나가면 소파에 있던 마눌님이 깜짝 놀라는 경우도..
가장 잘 느껴지는게 6살짜리 딸과 숨박꼭질할때입니다.
그 좁은 집안에서 딸이 절 못찾습니다.
장난친다고 같이 놀다가 잠시 물가지러 간사이에 살짝 숨어버려도 아빠 안보인다고 웁니다.
한두번이면 그러겠는데 살면서 계속 겪다보니
자동은신 기능도 아닌 기척 흐리기가 발동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암살자도 아니고 이게 무슨(.. ) 있는듯 없는듯
저같으신분 혹시 계신가요..?
존재감이 흐릿하다고 해야하나 사람 기척이 잘 안느껴지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주로 군청 같은곳에 서류 제출할때 느끼는 거지만 기척이 안느껴지고 조용하게 다녀서 그런지
가서 담당자께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걸면 열에 2~3명은 깜짝 놀랍니다.
일에 열중하다가 사람이 말을 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같은 경우는 자주 이런일을 겪습니다.
그외에 집에 마눌님이 집안일하다가 제방에 들어오면 언제 들어왔냐며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고
밤에 불꺼놓고 물마시러 나가면 소파에 있던 마눌님이 깜짝 놀라는 경우도..
가장 잘 느껴지는게 6살짜리 딸과 숨박꼭질할때입니다.
그 좁은 집안에서 딸이 절 못찾습니다.
장난친다고 같이 놀다가 잠시 물가지러 간사이에 살짝 숨어버려도 아빠 안보인다고 웁니다.
한두번이면 그러겠는데 살면서 계속 겪다보니
자동은신 기능도 아닌 기척 흐리기가 발동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암살자도 아니고 이게 무슨(.. ) 있는듯 없는듯
저같으신분 혹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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