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팀 한화 이글스의 명과 암 > 멤버뉴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역시 외국인 투수 선발진.

시즌이 절반 정도를 지났을 뿐이지만 폰세와 와이스가 벌써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WAR 상위권에 올라있다고 하는군요.

외국인 투수 잔혹사가 심하긴 했지만 의외로 근래에 있던 투수들도 생각보다 좋은 경우가 몇몇 있었군요.





정작 이번 스토브리그 때 야심차게 투자했던 FA들은 영 힘을 못쓰고 있는 중이라는게 아이러니.

반대로 뒤집으면 전력이 상승할 여지가 더 있다는 뜻이겠지만 일단 최근 기세까지도 썩 그래보이지는 않긴 합니다.





그리고 몇몇 타자들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

이게 며칠 전 수치일텐데 한화 선수인 김태연과 황영묵은 수치가 더 안좋아졌더군요.

물론 순위는 그대로지만 김태연 우르크는 45.2가 되었고 황영묵은 70.9까지 내려왔네요.



물론 명과 암이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모여튼 이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