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드라마 재미있네요.
저는 웹툰을 보지 않는 사람이라서 강풀 유니버스 뭐 이런 것도 잘 모르고 당연히 이 드라마의 원작 내용도 전혀 모르는데 드라마 그 자체로서도 아주 재미가 있네요. 현재 6회까지 공개되었는데 올해 본 OTT 드라마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강풀 작가가 이야기 풀어가는 능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김희원 배우의 연출도 깔끔하네요. 나머지 2화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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