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 이문동, 휘경동, 회기동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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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이십니까?
저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이문동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인가까지 살다가 경기도 구리로 이사를 와서 쭉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모임에서의 주제가 "서울"이기도 해서 "내가 자라던 곳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가 궁금해졌습니다.
평소에 김시덕 박사님을 좋아했던터라 답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미 PGR에도 소개가 되셨던 분이기도 해서 아마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영상처럼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기록을 남기시는 분입니다.
(원래는 문헌학 쪽을 전공하셨고, 임진왜란 분야도 연구하셨습니다. 얼마전 읽은 임용한 박사님의 임진왜란에 김시덕 박사님 이름이 보이더군요)
여하튼
답사는 10월 초에 진행하였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서울 이문동과 학교를 다녔던 휘경동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냥 저 어렸을 때 다녔던 저의 생활 범위이지요
그런데 부득이하게도 제 블로그 페이지를 소개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이 포스팅 세 개 합쳐서 150장이 넘기 때문이지요.
도시답사 따라가기 서울편① - 재개발을 앞둔 이문동(1)(부제. 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https://blog.naver.com/sanmunja_todagi/223652875872]
도시답사 따라가기 서울편① - 재개발을 앞둔 이문동(2)(부제. 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https://blog.naver.com/sanmunja_todagi/223652875988]
이문동은 현재 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답사기에는 이문동에 있는 큰집에 잠깐 들려 쉬었었는데 지금은 이미 이사를 가셨습니다.
정말 옛날 골목이 남아있는 동네였는데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다니면서 든 생각 중 하나가 예전에 짓던 집들 자체도 지금의 아파트처럼 정형화된 구조가 많았었다는 겁니다.
흔히 보는 반지하가 있는 주택단지들이요.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자란 동네가 다른 동네시라면 하루라도 빨리 재방문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문동은 사실 제가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없다시피하고
그나마 있는 기억의 동네는 현재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서 네이버와 카카오로 옛날 로드맵을 보며
어디지? 어디지? 할 뿐이었습니다.(못 찾았습니다.)
도시답사 따라가기 서울편① - 회기역 근처(부제. 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https://blog.naver.com/sanmunja_todagi/223654503569]
어렸을 적 다녔던 학교가 "청량초등학교"입니다. 회기역 근처에 있습니다.이문동에서 학교를 다녀서 긴 거리를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기도 했습니다.초등학교 2학년이 걸어서 20분인 학교를 혼자서 간다? 요새면 상상할 수 없었겠죠.
PGR에도 게임에 대한 원로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도 나름 PC 카페를 가본 사람 중 한 명입니다.PC방이 대중화 되기도 전(제가 아마 5학년 때일겁니다.),
사람들이 이불깔고 가게에서 자기도 하는 마치 오락실 기계 같은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1~2주 모은 용돈을 가지고 가서 레드얼럿을 하곤 했었죠.거기도 청량초등학교 근처 회기동이었습니다.
설 연휴, 저의 기억을 따라 서울의 한 동네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여러분이 태어나고 자란 곳의 기억은 어떻습니까?그리고 지금은 어떤 모습입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이십니까?
저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이문동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인가까지 살다가 경기도 구리로 이사를 와서 쭉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모임에서의 주제가 "서울"이기도 해서 "내가 자라던 곳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가 궁금해졌습니다.
평소에 김시덕 박사님을 좋아했던터라 답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미 PGR에도 소개가 되셨던 분이기도 해서 아마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영상처럼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기록을 남기시는 분입니다.
(원래는 문헌학 쪽을 전공하셨고, 임진왜란 분야도 연구하셨습니다. 얼마전 읽은 임용한 박사님의 임진왜란에 김시덕 박사님 이름이 보이더군요)
여하튼
답사는 10월 초에 진행하였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서울 이문동과 학교를 다녔던 휘경동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냥 저 어렸을 때 다녔던 저의 생활 범위이지요
그런데 부득이하게도 제 블로그 페이지를 소개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이 포스팅 세 개 합쳐서 150장이 넘기 때문이지요.
도시답사 따라가기 서울편① - 재개발을 앞둔 이문동(1)(부제. 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https://blog.naver.com/sanmunja_todagi/223652875872]
도시답사 따라가기 서울편① - 재개발을 앞둔 이문동(2)(부제. 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https://blog.naver.com/sanmunja_todagi/223652875988]
이문동은 현재 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답사기에는 이문동에 있는 큰집에 잠깐 들려 쉬었었는데 지금은 이미 이사를 가셨습니다.
정말 옛날 골목이 남아있는 동네였는데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다니면서 든 생각 중 하나가 예전에 짓던 집들 자체도 지금의 아파트처럼 정형화된 구조가 많았었다는 겁니다.
흔히 보는 반지하가 있는 주택단지들이요.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자란 동네가 다른 동네시라면 하루라도 빨리 재방문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문동은 사실 제가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없다시피하고
그나마 있는 기억의 동네는 현재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서 네이버와 카카오로 옛날 로드맵을 보며
어디지? 어디지? 할 뿐이었습니다.(못 찾았습니다.)
도시답사 따라가기 서울편① - 회기역 근처(부제. 태어나서 처음 본 서울)
[https://blog.naver.com/sanmunja_todagi/223654503569]
어렸을 적 다녔던 학교가 "청량초등학교"입니다. 회기역 근처에 있습니다.이문동에서 학교를 다녀서 긴 거리를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기도 했습니다.초등학교 2학년이 걸어서 20분인 학교를 혼자서 간다? 요새면 상상할 수 없었겠죠.
PGR에도 게임에 대한 원로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도 나름 PC 카페를 가본 사람 중 한 명입니다.PC방이 대중화 되기도 전(제가 아마 5학년 때일겁니다.),
사람들이 이불깔고 가게에서 자기도 하는 마치 오락실 기계 같은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1~2주 모은 용돈을 가지고 가서 레드얼럿을 하곤 했었죠.거기도 청량초등학교 근처 회기동이었습니다.
설 연휴, 저의 기억을 따라 서울의 한 동네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여러분이 태어나고 자란 곳의 기억은 어떻습니까?그리고 지금은 어떤 모습입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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