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여고생
생리통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여고생
생리통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여고생을 도와줬다는 유은정(가명) 씨
자궁 쪽 질환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여고생을 도와줬다고.
XX 역에 자주 보인다길래
제작진은 XX역에서 기다리기로 함
그 여고생 발견
제대로 걷지도 못 하고 난간만 잡고 있음
착한 시민들이 도와줌
하지만 순찰 중이던 경찰이 접근하자,
무슨 일인지 발걸음이 빨라지며 경찰과 멀어지려고 함
경찰 따돌리고 골목에 들어섬
약국 약은 안 듣는다고,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 먹어야한다고 함
결국 어떤 시민 남성의 도움으로 귀가 함
제작진은 혜원 양의 집에 가보기로 한다
제작진을 맞이하는 혜원 양의 어머니
근데 여고생이 아니다?
그나저나 어머니 반응도 이상함
제작진은 혜원 양 집에서 좀 더 기다려보기로 하는데
갑자기 혜원 양(이었던 것)이 제작진 차량을 발견하곤
문을 열고 카메라를 뺏어서 바닥에 던져버림 ㄷㄷ
그리고 혜원 씨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며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했다는데...
혜원 씨를 도와준 김진하(가명)씨와의 카톡 내용
혜원 씨를 도와준 김광민(가명)씨와의 카톡 내용
혜원 씨의 동창들 인터뷰
학창시절 때도 평범하진 않았다고 함
친구와 통화하는데 갑자기 여자 목소리로 바뀌었다고 함
그리곤 몇 년동안 연락이 끊겼다고.
별다른 해결책 없이
이렇게 전문의의 소견 듣고 끝남
3줄 요약
1. 생리통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여고생이 있음
2. 알고보니 20대 남성
3. 성정체성에 혼란이 온,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