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연속 2쿨 방송, 비주얼
연속 2쿨 방송 결정
4월 1일(월) 25:30부터 방송 스타트
1쿨 키비주얼 공개
풍작 비주얼
https://spice-and-wolf.com/news/detail_240323_02.html
호로 역의 코시미즈 아미 인터뷰도 공개
- 2006년 원작 소설 1권이 발매된 이후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늑대와 향신료" 시리즈.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고향 같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세계관과 인간상. 경제라는 분야도 포함되어 있어 삶의 즐거움과 고단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야쿠라 선생님의 따뜻한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이 작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니화는 2009년 이후 무려 15년 만의 애니화입니다. 다시 한 번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었을때 심경을 알려주세요.○ 15년 전 당시와는 다른 의미에서 부담감을 느꼈어요. 하지만 연기자로서 경험을 쌓은 지금의 저만이 표현할 수 있는 호로의 모습이 많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고, 어떻게든 지금 전력을 다해서 임할 테니 당황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작년 PV 제1탄 공개·캐스트 해금 당시에 코시미즈씨는 「당시 하고 싶어도 실력이 부족해서 할 수 없었던 표현에 대한 도전과 당시였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들과의 조화를 모색하면서 새로운 호로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더빙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으로 "새로운 호로"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서 주의한 것과 새롭게 깨달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어렸기 때문에 젊은 몸→장수라는 호로와는 정반대의 어프로치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와 달리 장수→젊은 몸이라는 올바른 구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간도 어른이건 아이 같다고 할까, 어린애 같다고 할까, 변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라는 부분이 있죠. 호로에게 그 순수한 마음은 신이면서도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최신 어프로치로 최선을 다해 작업하고 싶습니다.- 애프터 레코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노라를 굉장히 좋아해요. 노라를 1부터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친한 친구라는 존재를 만들 수 있다면, 호로에게 노라는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출연진들끼리 당시와 현재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등 그곳만의 현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극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별로 없는 분량도 있고, 수다를 떨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요(웃음).- 드디어 4월 1일부터 1화 방송이 시작됩니다. 1화의 관전 포인트와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좋아하셨던 분들은 변함없이 그 시절을 소중히 여겨주셨으면하고, 이번 레이와 버전이 마음에 드는 분들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봐주시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원작만 좋아하시는 분들도요. 어느 쪽이 더 낫다를 따지는게 아니라 전부 모두 다른 장점과 존재 방식이기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늑대와 향신료를 사랑해 주세요!
AnimeJapan2024 늑대와 향신료 스테이지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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