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나는 두번째 여친이라도 괜찮아 작가, 신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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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사안>1.나는 이번 여름, 초등학생을 고양이로 키운다.어디에나 있는 남고생 나츠메 유키지는 이번 여름방학에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고양이"로 키우고 있다.왜?그것은 바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네코미미 코스프레 중)인 유키미 후미카가 <미래의 뉴스를 보는> 능력을 발현...... 그 예지에 따르면, 내 집에서 "집고양이"로 행동하지 않으면 여름방학이 끝나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다.트라우마 사반, 과거의 아픔을 대가로 능력을 얻게 된 소녀들. 유키미의 능력은 진짜였고, 그래서 나는 초등학생 소녀들을 애완동물처럼 잘 보살핀다. 물론 계속 그렇게만 할 수는 없다.유키미의 죽음의 운명을 깨고, 내가 경찰에 신고되어 사회적으로 죽을 것 같은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과거 "능력"을 발현시켜 연쇄살인범을 피해 도망친 발정발화 미소녀 쿄노 츠키코와 함께,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한여름의 초등학생 초콜릿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다!하지만 수사를 계속하는 우리들 앞에는 복잡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데....... 고양이의 눈동자처럼 변화무쌍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과연 있을까? 여름의 끝자락에 기다리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고양이가 된 예지력 소녀와 함께 달리는 여름×사랑×서스펜스.2.이번엔 내가 초등학생 "개"가 된다!"한여름의 초등학생 초콜릿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후, 여름방학이 끝난 후의 일이다.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남고생 나츠메 유키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에게 개로 키워지고 있었다.개~!이건 진짜 개다.카제마치 린이라는 다우너 계열의 로리타 소녀가, 예의 그 트라우마 사반으로, 나를 책가방으로 때려 기절시켜, <모습을 위장하는> 능력으로 나를 개로 만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내가 개로 보이고, 나도 개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목걸이를 걸고 힘차게 "멍!" 이라고 짖고, 공이 굴러가면 쫓아간다.왜 내가 개가 된 걸까?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카제마치 린의 목숨은 위험하다. 정치 스캔들로 이어지는 "야마네 신약 사건"의 목격자이기 때문이다. 국가 권력에 홀로 맞서는 카제마치, 파견된 암살자들, 집에 총을 쏘아대는 로켓 발사기, 그리고 어린 소녀 납치범으로 몰리는 나!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이 상황, 츠키노 등에게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과 전 트라우마 사반인 시라세 유미뿐이다.법은 완벽히 무시하고, 주변은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극한의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 우정을 위해 목숨을 건 위장 능력 소녀와 그것을 지키는 충견 나츠메가 펼치는 탈출×사랑×서스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