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 프리덤 - 초기 캐릭터설정 일부 공개
후쿠다 감독이 밝힌, 모로사와 초기 플롯에 있던 설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크게 바뀐건 아니라는 모양.
알렉세이 코노에 함장 (대령) (40대, 1세대 코디네이터)
밀레니엄의 함장.
항상 냉정하고 온후한 인물. 라멘토 현 최고평의회 의장과는 구면인 사이.
항상 한발짝 물러나 관찰하며 재밌어하는 분위기가 있다.
원래는 수학자.
밀어내는건 강하진 않지만 이론과 감정의 컨트롤, 밸런스가 좋은 사람.
아서 트라인 소령 (27세)
밀레니엄의 부장.
지난 싸움의 의미, 글라디스 함장의 죽음 등 충격적인 사태에 조우했기에 한때는 사무직으로 갈지 전역을 할지 고민했지만, 결국 탈리아의 아이를 맡게 되거나, 신과 루나마리아가 컴퍼스를 희망한다는걸 알았기에 자기류의 타오르는 정의감으로 자진해 밀레니엄으로.
신과 루나와는 각별한 친분을 갖고 있다.신들은 불안할 뿐이고. 키라의 일은 서툴다.
알버트 하인라인 대위 (30세, 2세대 코디네이터)
밀레니엄의 과학기술 주임.
함 전체부터 모빌슈트까지 기술적 일에 관한 책임자.
세련되고 스마트한 분위기에, 언동은 가볍지만 매우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지 않는건 일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눈에 두고 있는건 키라와 코노에. 신, 루나마리아, 아그네스는 놀리는 대상. 마즈들은 가급적 가까이 하지는 않는다.
(역주 : 마즈는 힐다 하켄 부대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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