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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카닉스 1/100 레이더 건담 제식 사양 HJ 게재 작례

거대한 부익을 스크래치로 재현!!

　2023년 8월, 드디어 풀 메카닉스 시리즈로 「캘러미티 건담」「레이더 건담」「포비든 건담」이 출연했다. 그렇다면 다음에 무엇을 보고 싶은지 물어보면 월간 하비 재팬 연재 공식 외전 『기동전사 건담 SEED MSV』 등장의 3기라 대답하는 것이 당연한 흐름일 것이다. 「소드 캘러미티」는 월간 하비 재팬 2021년 8월호에서 나카이 노조 제작의 작례를 게재하고 있으므로, 제2탄으로서 「레이더 제식 사양」을 DAISAN가 제작. 본체 형상은 크게 변함없지만, 최대의 난관이 되는 것은 거대한 부익. 이것을 어떻게 재현해 갔는지는 기사에서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 GAT-333은 레이더 개발 계획 본래의 모습이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GAT-X370은 지구 연합군의 오브 침공에 맞춰 본기의 일부 스펙을 간략화한 후 개조를 더한 급조 기체 이다. 가장 큰 특징은 항속거리 연신과 비행성능 향상을 위한 부익으로, 비행시에는 등부의 서브 매니퓰레이터로 부익을 유지한다. 이 부익에 의해, 본기는 MS 사상 최초의 복엽기가 되었다. 또, 레이더 본체의 X370과의 차이점으로서, 머리의 100mm 에너지포 츠온, 파쇄구 명르닐, 2연장 52mm 초고초속 방순포, 등부의 M417 80mm 기관포, 양다리의 4기의 슬러스터가 생략되었다

▲ 페이스는 츠온이 없기 때문에 순간 접착제로 메워 플랫한 형상으로 성형

▲어깨 아머 윗면의 돌기는 프라의 적층에서 깎아내어 내부 프레임에 접착하여 프레임의 일부로 보이도록 하고 있다. 설정에서는 측면에 버니어가 있지만, M2M3 76mm 기관포의 수납 기믹에 간섭하기 때문에 생략했다

▲ 양력 제어를 위한 보조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마련된 복부 주위의 후크는 0.5mm의 황동선을 사용

▲ 전완의 돌기는 미사일을 마운트하는 사정으로 키트 파츠를 살려 측면부를 프라판으로 막는 것만으로 했다. 전후면의 빠진 부분은 몰드로 남겨두고 있다

▲ 다리는 키트 구성상, 다른 부위와 비교해 공작하기 쉬운 부위. 측면은 키트의 슬러스터를 장착하지 않고 앵커 구멍을 프라판으로 막고, 뒷면도 마찬가지로 슬러스터를 장착하지 않고 빈 개방부를 프라판으로 막고 있다

▲ 기체 양 측면에는 AIM-957F 킹 코브라를 탑재 가능. 어깨 아머 윗면의 돌기에 네오디뮴 자석을 투입하는 것으로 마운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키트 가조립 (왼쪽)과의 비교. 본체만이라면 다리 주위의 형상이 깔끔한 이외에는 큰 변경은 없지만, 항공기감이 있는 청색을 기조로 한 컬러링에 의해 전체의 인상은 크게 다르다

▲ 부익을 장비하지 않는 단독으로의 MA 형태. X370에서는 서브 매니퓰레이터 선단의 클로 중앙부에 단사정 플라즈마 포 아후라 마즈다가 탑재되어 있지만, 본기에서는 M20 20mm 기관포로 변경되고 있다. 작례는 키트 파츠를 잘라내고, 프라 재질로 제작한 것을 착탈할 수 있도록 했다. 주익은 설정에서는 전연 플랩과 윙렛이 추가되어 있지만, 작례에서는 키트의 구조적으로 어려워 생략하고 있다

▲ 거대한 부익은 위에 MS 상태의 레이더를 탑재하는 것도 가능

▲ 주익을 펼친 레이더보다 압도적인 날개 폭을 가진 부익. 작례에서는 보다 박력을 내기 위해서 설정화보다 약간 크게 제작하고 있다. 부익 윗면에는 파이론이 갖추어져 GAU-8M2 52mm 기관포 포드, 프로펠런트 탱크를 탑재. 그 밖에도 미사일이나 폭탄, 보조 엔진 등을 탑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