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1/100 YF-21 샘플 소개 2
개발・발매원: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발매일:1월 20일 (토) 발매 예정
가격:4,730엔
장르:프라모델
스케일:1/100
반다이 스피리츠는 1월 20일 「HG 1/100 YF-21」을 발매한다. 본 상품은 OVA/영화 「마크로스 플러스」에 등장하는 시작기로, 차세대 주력기의 자리를 「YF-19」와 겨룬다. 라이벌기의 포지션이지만, 작중, 현용기를 접근시키지 않는 성능이나, 뇌파 컨트롤에 의한 특수한 조작성 등 인상적인 씬이 많아, 「또 하나의 주역기」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본 상품은 HG 「마크로스」 프라모델 시리즈 제4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일부에 교체 파츠를 사용하여 변형 시퀀싱을 간소화하는 「교체 3단 변형 (쇼트 컷 체인지)」을 채용하여 파이터, 가워크, 배틀로이드의 3 형태를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다.
특히 YF-21은 변형이 특수하고 변형 모델의 입체화가 적은 기체이다. 프라모델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이번 발매 전의 테스트 샷을 리뷰해 가자.
파이터, 가워크, 배틀로이드의 3 형태를 교환으로 재현. 각 형태의 프로포션도 볼거리다
선진 기술을 적극적으로 투입, 위태로움과 힘을 겸비한 YF-21먼저 모티브인 YF-21을 파고들고 싶다. 「마크로스 플러스」는 작중인 2040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그려진 젠트라디와의 우주전쟁 「제1차 성간대전」에서 30년 후의 세계가 무대가 된다.
이 시대 가변 전투기의 주력은 VF-1에서 VF-11로 옮겨졌지만, 통합 우주군은 차기 주력 가변 전투기를 결정하는 「슈퍼 노바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주력기의 자리를 다투는 것이 「YF-19」와 「YF-21」이다. 신성 인더스트리의 YF-19는, 최신 엔진이나 핀 포인트 배리어, 액티브 스텔스 등 최신의 기기를 탑재하면서도 VF-11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체로 되어 있다.
한편 YF-21은 젠트라디계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제네럴 갤럭시가 제조한 기체. 최대의 특징은 BDI (Brain Direct Image) 시스템의 채용. 파일럿이 콕피트 내에서 정신통일을 하는 것으로 기체와 신경 접속을 하고, 마치 자신의 몸처럼 이미지하는 것만으로 기체를 조종할 수 있다. 각종 센서를 자신의 감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이나 귀에 관계없이 주위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변형 시스템도 많은 VF (가변 전투기)와는 달리, 메인 엔진은 배틀로이드의 다리가 아닌 백팩에 장비되어 있어, 다리를 커버 내에 수납한다고 하는 변형을 실시한다. 이 때문에 긴급시에는 파이터 형태로 데드웨이트가 되는 사지를 분리해 고속 이동에 특화한 「하이매뉴버 모드」 (리미터 해제 모드)가 되는 것이 가능. YF-19와 같이 핀 포인트 배리어, 액티브 스텔스 등의 최신 장비도 탑재되어 있어 YF-19 이상으로 최첨단 기술을 과시하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YF-21】
파이터 형태. 콕피트까지 장갑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극중에서는 주익이 구부러져 유기적으로 변형한다
가워크 형태. 가늘고 긴 다리가 다른 VF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배틀로이드 형태. 키트에는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의 이펙트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BDI 시스템은 파일럿이 의도하지 않고 마음 속에서 생각한 거동을 실현해 버리거나, 정신통일이 흐트러져 파일럿이 동요해 버리면 조종 불능이 되는 등 불안정도 극중에서는 그려졌다. 또 이 시대의 기체는 인체의 한계를 넘는 거동을 실현할 수 있는 포텐셜에 이르고 있어, 고기동시의 G가 유인기의 한계를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포인트는 이후 VF의 과제가 된다.
「마크로스 플러스」에서는 YF-19를 모는 이사무 다이슨과, YF-21의 테스트 파일럿이며, 개발 주임을 맡는 갈드・고어・보먼이 격렬하게 싸운다. 두 사람은 과거에 인연이 있고 때로는 감정을 드러내고 격렬하게 싸운다.
YF-21은 특히 OVA 1권의 묘사가 우수하다. BDI에 의해 인기 일체가 된 조종 묘사, 신소재의 채용으로 크게 형상을 바꾸는 주익, 전방에서 발사되는 엄청난 미사일을 모두 파악해 확실히 회피, 시험용 드론을 전부 떨어뜨리는 압도적인 전투력. 종래기인 VF-11에서는 로켓 부스터를 사용해도 추적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기동성 등 그야말로 「차세대 VF란 어떤 것인가」가 확실히 아는 묘사가 되고 있다. 못 본 사람은 꼭 체크해 주었으면 한다.
교체 변형 특유의 각 파츠의 배열역시 놀라게 되는 것은 성형색의 색분할의 세세함이다. VF 특유의 기종의 센서나, 시작기다운 노란색의 색이 파츠를 조합하는 것만으로 매우 세밀하게 재현할 수 있다. 또한 관절의 자유도도 높고 다채로운 포즈도 가능. YF-21의 매력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프라모델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머리의 조립이다. 중앙에 붉은 센서, 주위에 녹색 센서를 배치한 YF-21의 특징적인 얼굴, 그리고 마치 후드를 쓴 것 같은 머리 부분을 조립해 간다. 여기서 놀란 것이 머리 측면의 기체 넘버. 씰로 표현되고 있지만, 씰의 위치를 틀리지 않도록 한 번 가이드용의 씰을 붙이고 나서 안에 넘버의 씰을 배치, 가이드용의 씰을 박리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실제 도장 공정처럼 재미있었다.
【머리】
후드를 쓴 것처럼 보이는 머리
【마킹】
가이드를 붙인 후
내부에 기체 넘버를 배치
가이드 제거
다음은 동체. 파이터 형태에서는 기수 부분을 조립해 간다. 이 기수는 배틀로이드 형태에서는 꽤 짧다. 「HG 1/100 YF-21」은 교체에 의한 변형 표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수 부분은 배틀로이드 형태에서만 사용하는 파츠로, 파이터/가워크용에는 긴 것이 준비되어 있다. 각 형태에서의 프로포션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잘 아는 부분이다. 또 색분할의 훌륭함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흉부 파츠】